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더 패뷸러스>의 주연을 맡은 채수빈이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스타인줄 아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 텐데요, 사실 채수빈은 무려 데뷔 10년 차의 배우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채수빈 프로필
본명: 배수빈
출생: 1994년 7월 10일 (28세) 경기도 안양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7cm, 47kg, A형
가족: 부모님, 언니(1992년생)
학력: 관문초등학교 (졸업), 과천중학교 (졸업), 과천여자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영화학 / 학사)
데뷔: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종교: 가톨릭 (세례명: 루시아)
MBTI: INFP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oobinms/
데뷔 10년 차 채수빈 배우
채수빈은 최근 인터뷰에서 10년이라는 시간을 잘 버텨온 자신이 대견하다고 언급할 정도로 신인 같지만 벌써 10년 차 배우입니다.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데뷔하였으며, 초반에는 광고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많이 알렸습니다. 이후에 2015년 <파랑새의 집>을 통해 주연급 연기자로 올라서게 되었으며, 채수빈은 데뷔 초부터 연기력에 대해서는 안정적인 실력을 꾸준히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도에는 SBS 드라마 <여우각시별>을 통해 SBS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영화는 가장 최근 작품으로 20222년 1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해금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더 패뷸러스>로 다시 주목을 받다.
최근 채수빈이 다시 주목을 받게 된 넷플릭스 드라마인 <더 패뷸러스>는 패션계에 뛰어든 청춘들의 로맨스드라마입니다. 채수빈은 패션을 사랑하는 마케터 역할을 맡았는데, 뛰어난 미모와 몸매에 걸맞은 패션센스로 인해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3>에 출연하는 등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채수빈은 드라마 <더 패뷸러스>에 대해 자신의 예쁜 20대의 마지막을 담은 작품이라고 평가하며 본인에게 선물 같은 작품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서른 살에 접어드는 채수빈은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꾸준히 열심히 연기하며 멋있는 선배들처럼 연기를 계속해 나가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꾸준함이 채수빈에 대한 긍정적인 대중들의 여론을 만들었음은 물론 좋은 드라마를 만나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자신을 각인시키는 기회도 잡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대중들을 직접 만날 예정입니다.
채수빈은 2023년 1월 28일부터 3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셰익스피어 인 러브> 연극에 주연 비올라 드 레셉스 역할로 상연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채수빈 배우를 직접 만나보고 싶으신 팬들은 이번 공연을 놓치지 말고 관람하시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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