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드라마 추천, 인물 관계도
최근까지 인기리에 방영 중이었던 <천원짜리 변호사>의 후속 드라마로 방영하는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드라마 추천입니다. SBS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장르: 범죄, 액션, 스릴러, 수사, 소방
●방송시간: 금, 토 밤 10시
●편성정보: 11월 12일 첫방송
●구성: 12부작
●채널: SBS
●극본: 민지은 작가 ( 검법남녀 )
●출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소방서 옆 경찰서> 줄거리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범인 잡는 경찰, 그리고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을 보여줍니다. 한번 물면 반드시 잡는 열혈 형사,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으면서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화염 속으로 돌진하는 소방관들의 이야기입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처음 제작할 때부터 시즌제 드라마로 고려하고 기획했기 때문에 시즌2가 2023년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통 형사나 경찰이 나오는 드라마는 흔한데 그간 다루기 어려운 소방관을 이렇게 전면으로 내세워 나오는 드라마는 드문 경우이라 이러한 복합적인 소재는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주요 등장인물은
형사 “진호개” a.k.a 진돗개
태원경찰서 형사팀 경위. 법학, 심리학 복수전공
“세상엔 미친개가 필요해! 미친개는 미친개가 잡을 수 있거든!”
화재진압대원 “봉도진” a.k.a 불도저
태원소방서 화재진압대원 ‘소방교’. 관창수.
화재조사관 겸직 중
“현장에선 불도저, 평상시에는 세발자전거! 순박해서 짠-하고, 착해서 기특한... 청정구역, 100% 무해한 남자”
구급대원 “송설” a.k.a 송사리(by호개)
태원소방서 구급대원 ‘소방사’. 수술방 간호사(PA) 출신.
“약속해요! 시간 맞춰 출근하고, 살아서 퇴근한다고.”
<소방서 옆 경찰서> 인물관계도를 보니
손호준, 공승연이 소방서에 근무하고, 김래원이 경위로 형사팀에 근무하네요. 손호준과 김래원이 동시에 공승연에게 인연으로 마음이 있어 보이는 구도로 보이는데 이 중 누구와 러브라인을 그리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김래원이 <닥터스> 이후 6년 만에 오랜만에 복귀하는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보통 하나의 소재만을 다룬 드라마는 많지만 이렇게 복합으로 다룬 드라마는 처음인 만큼 많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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